-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학생들은 11월 21일(월) 학교 강당에서 3차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받았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 이ОО 선생님이 담당하였다.
- 장애체험은 청각장애, 시각장애 체험으로 2가지로 구성되었다. 각 장애별 특징을 교육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청각장애 체험으로는 수어 단어장 학습 및 수어퀴즈를 통한 상품증정으로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고, 시각장애체험으로는 다양한 병명의 저시력안경을 쓰는 시각장애체험 및 슐런게임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으며 장애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하였다.
특히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슐런게임은 학생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다. 점수가 가장높은 학생에게 상품을 지급하여 게임을 하며 결승전은 재시합까지하며 학생들의 참여도와 긴장도가 높았다.
- 현동중은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