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는 2022년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으로 11월 29일(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 및 월드컵 응원 행사를 실시하였다. 약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 행사는 탕수육과 매작과 만들기, 레크레이션, 월드컵 응원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교우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학교 적응 및 애국심 고취의 계기가 되었다.
영천중학교는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 신장에 힘써왔다. 또한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해왔다.
김미라 교장은“본교는 지속적으로 공모형 두드림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부진한 교과를 보충할 수 있도록 해왔으며, 사회성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내적 성장을 도와왔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꾸준히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