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는 2022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문화소외예방 프로그램 교실밖수업테마여행 및 문화예술체험 활동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학기 동안 울산, 경주, 부산 등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교실밖수업테마여행 및 문화예술체험 활동은 문화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교과서 밖의 현장감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고 문화소외지역의 취약점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올해는 도교육청 다누리버스 사업과 연계하여 총 3회기가 진행되었고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자수정동굴나라, 경주국립박물관, 정글의법칙 미디어파크, 밀레니엄VR, 부산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이은결 더일루션 마스터피스 마술쇼 등의 체험활동을 하였다.
김미라 교장은“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의 결점을 최소화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