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지난 2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계양구를 대표해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2022년에는 계양구 선수들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85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57개 등 총 184개의 메달을 획득해 계양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의 성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도자 여러분과 묵묵히 훈련에 집중한 선수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미래에 국가를 대표하는 체육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