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에서는 지난 1일 작전서운동 9개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2022년 작전서운동 사회단체 화합 한마당’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작전서운동의 사회단체 회원 120명이 참여했고 윤환 계양구청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회원들의 화합을 격려했다.
작전서운동 사회단체는 2022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송년행사를 검소하게 추진했으며 절약된 비용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오랜만에 사회단체 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성금으로 작전서운동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양선 작전서운동장은 “작전서운동 사회단체의 화합의 자리를 통해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앞으로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작전서운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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