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특화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관내 기업체인 ㈜용진창호와 ㈜거산이엔씨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성금 100만원씩 기탁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도척면의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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