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4동 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계양구청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변 이웃 또는 학대피해 아동을 발견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복지 위기가구를 함께 찾고 함께 돕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산4동 보장협의체와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