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취약계층 30가구에 상품권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추진된 ‘통하는 관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13개소로 구성된 ‘행복드림 계산4동’ 복지공동체와 보장협의체 공동 사업으로써 취약계층인 홀몸 노인, 장애인, 중장년 단독가구 등 30가구에 각각 상품권 10만원과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약계층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장협의체와 행복드림 계산4동 복지공동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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