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의 안정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올해도 어김없이 홀몸 노인,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저소득 위기가구 65세대에 김장김치 10kg을 지원했다.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윤경순 위원장은 “해마다 겨울이 다가오면 김장김치를 기다리는 소외된 많은 분들에게 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명주 계양3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하는 온정이 담긴 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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