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옥외광고물협회 계양지부는 14일 백미 10kg 50포, 환가액 145만원 상당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수 계양지부장은 “앞으로 계양구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최성일 인천시협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올해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불우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3나눔캠페인 따뜻한사랑나누기’를 오는 1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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