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소재한 인성코퍼레이션이 22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인성코퍼레이션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계양구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백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추성호 대표이사는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쳐 2020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등록됐다.
추성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계양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3나눔캠페인 따뜻한사랑나누기’를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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