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2월 30일에 한해 교육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향한 열정의 한마당 인 교내 축제 ‘목련제’를 개최하였다.
◦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목련제는 예천여중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3학년 회장단에서 사회를 맡고 오케스트라 연주, 학생들의 재능과 끼로 만들어진 반별, 개인별 장기자랑, ‘매직트리’마술단과 함께하는 마술공연,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팝콘과 솜사탕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활동과 소프트웨어체험이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 김종만 교장은 “학생들의 재능과 끼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더없이 풍성한 축제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공연을 보는 내내 흐뭇하였다” 라며 인사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