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수택1동 소재 여명선원으로부터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포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가구당 1포씩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명스님은 “설명절 맞아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추운 날씨 속 마음만큼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홍호섭 동장은 “2013년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신 여명스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주시고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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