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초등학교,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아동 지원 체계 구축 및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재산초등학교(교장 변갑순)는 지난 1월 3일(화) 본교에서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원주)와 아동 지원 체계 구축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위탁 아동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조화로운 성장을 돕기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하여 각 기관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MOU 체결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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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협약 내용으로 △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공유 △ 위탁 아동과 위탁 가족에 대한 상담 및 사례 관리 상호 협력 △ 상호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 이 협약이 있기까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부장 조향남 및 재산초등학교 교사 박하진은 함께 위탁 가정 사례 현황을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업무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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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원주)는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지정한 사회복지기관으로 부모의 이혼, 부도, 실직, 질병 등의 이유로 아동들이 방치되는 것을 막고 안정된 가정에서 일정 기간 동안 위탁되어 가정적인 분위기를 경험하며 관심과 사랑을 통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재산초등학교 교장 변갑순은“위탁 가정 아동의 학교 및 가정 생활,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위탁 가정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