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2023년 체납자 실태조사원 30명을 모집한다.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수원시 징수과, 구청 세무과에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근무하며 체납자 거주자·사업장 방문 전화 납부 안내 과세자료 정비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 지원할 수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
노동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수원시 징수과 체납관리단을 방문해 응시원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2월 3일 서류합격자를 통보하고 2월 8일 면접 심사를 한다.
2월 20일 최종합격자를 통보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