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탁주는 지난 10일 백미 10kg 66포를 계양구에 기탁했다.
인천탁주는, 명절기간마다 인천시 8개 구에 백미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계양구 연말 이웃돕기 유공단체 감사패를 수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규성 회장은 “이번 쌀 나눔을 통해 계양구의 취약계층이 좀 더 풍성한 설 명절을 맞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3나눔캠페인 따뜻한사랑나누기’를 오는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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