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 초월읍은 19일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정비 활동은 주요 도로변 대청소 실시 불법 현수막 정비 포트홀 긴급 정비 등이며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귀성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특히 초월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5대 단체와 초월읍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시도 23호선과 곤지암천 인근의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초월읍의 환경정비를 위해 함께해주신 유관단체 여러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초월읍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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