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올겨울 잦은 한파로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맡은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직자 10개 반 159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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