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퇴직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2023년에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을 공모로 신청해 선정됐으며 이 사업을 통해 2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자리 발굴단으로 채용된 직업상담사는 12월까지 계양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지원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참여 요건은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미취업자로서 직업상담사 자격 소유자이며 참여신청은 오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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