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삼산체육공원에서 부평문화원 관계자들이 달집을 만들고 있다. 부평문화원은 5일 이곳에서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열고 달집태우기를 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