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 금촌2동은 15일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오창식 파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이익선 파주시의원 및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일제 대청소에 참여한 금촌2동 각 통장은 금촌동 자율 방범 초소를 시작으로 4개 조로 나뉘어 각 아파트 단지 및 금릉 로데오 상가 단지와 금릉역 부근을 다니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인식 통장협의회장은 “금촌2동의 밝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가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으로 청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금촌2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2월에도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금촌2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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