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 20명을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파주시 만 19~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또는 운영 예정인 자다.
신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온라인,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경기테크노파크 전문가 심의위원회에 의한 서류평가로 이뤄지며 사업 선정자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비용 지원 및 1:1교육·상담 지원과 경기행복샵 입점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타트제로 지원도 함께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센터 또는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의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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