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는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함양해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시민을 육성하기 위한 ‘2023년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광주시의 소외계층 및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자존감 회복, 문화 체험, 대인관계 개선, 가족기능 회복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 시설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에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가진 시민을 육성하고 건강한 가족기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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