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후보로 출마한 신동욱 원장은 지난 2월 27일 임남재 부평문화원 명예원장, 정진철 부평문화원 명예원장, 부평문화원 이사진 등 약 30명이 참석한 부평문화원 정기총회를 통해 제9대 인천부평문화원장으로 선임됐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지난 2019년 2월 제8대 원장으로 선임됐으며 4년간 부평의 문화, 역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지난 4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문화 활동 단절로 아쉬움이 있었다”며 “일상의 정상화에 따라 소통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공동체가 행복할 수 있는 문화관광 도시 부평을 만들어 가고 일본육군조병창 등 역사문화자산을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