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 원미도서관은 부천시 청년들의 취·창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심리적인 안정감과 여가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반짝반짝 나만의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원미도서관 3층 원미청정구역 생각이룸에서 진행된다.
유리 커팅 연습부터 시작해 유리공예의 기초를 배운 후 컵받침·썬캐처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청년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부천시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3월 15일 오전 11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청년 특화 활동 공간인 원미청정구역은 청년 미디어 스튜디오 메이커공간 1인 인터뷰룸 열린학습공간 등이 조성돼 있어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청년 메이커 프로그램, 심리치유 상담 프로그램인 청년 마인드 톡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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