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기억력 강화와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를 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선별검사 결과 정상군 및 고위험군 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웃음건강 체조 냄비받침 만들기 쿠션 그림 그리기 칠교놀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의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치매예방에 노력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 운동법, 치매예방 수칙 안내 등 치매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두뇌건강을 지키고 치매예방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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