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창업기반을 조성하고자 4월부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배달 강좌’를 운영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지역 단체와 민간기업, 지역주민 등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공동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사회적경제 교육을 무료로 강의해 준다.
신청은 계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계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또는 사회적경제팀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배달 강좌 실시가 구민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저변 확대와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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