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 오정보건소가 오는 10월 28일까지 오정대공원에서 100세 야간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체조 교실은 오정대공원에서 매주 월·수·금 오후 7시에서 8시까지 운영한다.
7~8월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오정권역 100세건강실이나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건강 체조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스트레칭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야간 건강 체조 운영으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오정보건소 100세건강실 또는 건강증진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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