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함양군은 지난 3월 30일 부군수실에서 군민 생활편의 및 기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된 과제에 대해 23년도 1분기 함양군 규제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
함양군은 지난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군민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부서별 과제발굴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경계설정 기준 개정’ 등 2건을 발굴했다.
이날 TF회의에서는 23년 규제혁신 정부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발굴한 덩어리 규제에 대한 설명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발굴된 규제에 대해서는 경남도를 통해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로 개선안을 올려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근석 부군수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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