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합천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의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신규위원 위촉 및 소개, 군의 2023년 통합방위 운영계획 보고 제5870부대 4대대의 경남지역 미사일 경보전파 체계도 교육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보고와 토의가 이뤄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한 상태다”며 “민·관·군·경 상호 간 유기적인 통합방위체계 구축으로 우리 합천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