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창원특례시는 3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주남환경학교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차를 맞이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은 창원시민 21명을 모집해 10일동안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창원향토문화보존회 양해광 관장 외 지역사회 환경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을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을 비롯해 생태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남저수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인근 지역 생태 탐방 및 체험연계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21명의 새로운 생태해설사가 양성되며 이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해설사로서 자질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제13기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이 끝난 이후 곧바로 제14기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이 이어질 예정으로 제14기 접수는 4월 21일까지 가능하니 자세한 내용은 주남환경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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