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4월부터 10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2023년 도시정원 특강’을 연다.
1차 특강은 4월 12일 오후 1시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열린다.
김현정 푸르네정원문화센터장이 ‘정원문화와 복지’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현정 센터장은 정원과 공원, 텃밭 정원문화 콘텐츠 마을정원과 복지 정원가꾸기 활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4월 7일까지 1차 특강에 참여할 시민, 단체, 기업 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2차 특강은 5월 26일 3차 특강은 7월 14일 4차 특강은 10월 13일 열린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도시정원 특강이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이해하고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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