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해시수도박물관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서 연중 진로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진로체험교육은 학생들이 박물관과 명동정수장으로 찾아와 참여하는 ‘정수장 사람들’과 학교의 신청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진로체험’ 2종류이다.
진로체험교육은 참여 학생의 인원과 학년에 따라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수자원 관리와 관련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의 직업 탐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김해시수도박물관 학예사와 명동정수과 직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해 수자원 관리 관련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교육부 운영 ‘꿈길’ 웹사이트에서 받고 있으며 문의는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 명동정수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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