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동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일 ‘청렴이 피었습니다’ 식목일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동교육지원청은 수목의 소중함을 깨닫고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날 화단에 청렴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청사 경관 개선과 더불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성장시키고 청렴문화를 꽃피우기 위했 실시됐으며 교육장과 함께 전 직원이 청사 화단에 꽃을 심으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화합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했다.
최수경 교육장은 “청렴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는 함께 활동하며 소통하면서 시작된다”며 “오늘 청렴 행사를 통해 밝고 생기있는 하동청사와 직장 분위기 조성이 하동교육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월례회 중 4월 생일을 맞은 직원을 축하하는 ‘청렴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한다’를 실시하고 행정지원과장의 봄맞이 시낭송을 통해 4월 ‘무지개달’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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