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동군은 5·6일 이틀간 하동공설운동장과 진교면 민다리체육공원에서 하절기 방역소독기 무상점검 및 무상 수리를 실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역기계 무상점검은 방역기계전문업체의 기술자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관내 13개 읍·면 자율방역반의 차량용 및 휴대용 연막연무기도 포함한다.
군은 이번 방역기계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하면서 방역기계의 주요 고장원인인 노즐막힘 등을 줄이기 위해 올바른 사용법을 및 안전보건 수칙도 교육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의 필요성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더욱더 알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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