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산시 제7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에 이희종 전 양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신임됐다.
인재육성장학재단은 3월 17일 이사회 의결을 거친 후 4월 3일 양산교육지원청의 취임승인으로 이희종 이사장을 확정했다.
이희종 이사장은 37년간 양산시청에 몸담아 왔으며 이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우수공단으로 2회 선정되는 등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희종 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이며 우리 삶의 허리세대가 될 청소년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앞으로 장학재단의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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