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사천시가족센터는 4일 사천가족을 대상으로 센터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사천가족 뭉쳐야 논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가족 중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72가족이 참여했으며 팀별 중점 프로그램을 다룬 다양한 주제 부스와 푸드존 등을 체험했다.
주제 부스는 가족봉사단의 환경정화 활동을 홍보하는 분리수거, 가족상담 홍보를 위한 갓패밀리트리 만들기, 다양한 가족 수용성 증진을 위한 사천체크인 등 6개로 운영됐다.
특히 6개의 주제 부스 체험을 완료한 가족에게는 4종의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푸드존 체험권이 제공됐다.
한 가족은 “사천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가족센터에서 온가족이 즐겁게 놀다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가족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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