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성군이 4월부터 고성의 주요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의 파워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홍보 여행을 한다.
이번 홍보 여행은 유행을 선도하는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고성군의 수려한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고성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초청된 인플루언서들은 ‘고성의 봄 향기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6월까지 고성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카메라에 담아 개인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다.
4월 대가면 십리벚꽃길, 봄꽃 경관농업단지, 남산공원 5월 학동마을, 오두산숲멍축제, 전통시장, 당항포관광지 6월 만화방초, 그레이스정원, 장산숲, 송학동고분군 등 고성의 주요 관광지가 계절별로 구성돼 있다.
오세옥 문화관광과장은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매체로 고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홍보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초청해 홍보 여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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