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5월 가정의 달·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수원시 곳곳에서 축제, 공연, 교육·강연, 전시, 체험, 공모 등 총 45개 문화행사가 열린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만석공원·서호공원·세류3동행정복지센터 등 3곳에서 ‘어린이청소년한마당’, 수원박물관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이 열린다.
수원시립미술관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다채롭다.
5월 5일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발달장애인 관현악단의 공연 ‘드림위드 앙상블’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는 공연이벤트 ‘이야기 유랑선’이 열린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 광교홍재도서관 권선청소년수련관 수원제일중학교 댄스실데이, 5월 17~19일) 광교푸른숲도서관 등은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수원시 홈페이지 첫 화면 배너를 클릭하거나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어린이 문화행사’를 검색하면 45개 행사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동친화도시’인 수원시가 풍성한 어린이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이 함께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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