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26일 동아리 맞춤형강좌의 공모에 선정된 동아리 24곳을 발표했다.
댄스, 국악, 난타, 역사, 민요, 사진, 악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 동아리를 선정했다.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선정된 동아리당 최대 30시간, 시간당 최대 4만원의 강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9~23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된 7명 이상 동아리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았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4월 12~14일 심의해 동아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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