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민·관 합동으로 ‘새·세·페 붐업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1일 수원시와 팔달구 주관으로 팔달문시장 일원에서 첫 캠페인을 펼쳤고 9일까지 장안구, 영통구, 권선구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1일 캠페인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회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권하고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의 주요 행사를 안내했다.
5월 1~10일 열리는 새빛세일페스타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규모점포,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백화점, 대형마트,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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