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일 계양구새마을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직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갈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장된 갈비탕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520세대에게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애 새마을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과 주변의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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