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2동, 가정의 달 맞아 ‘아동학대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양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아동학대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복지통장, 보장협의체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아동인권 인식개선과 아동학대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계양산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관련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신태문 계양2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