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5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청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5월에는 문화살롱 ‘나를 위한 소소한 선물–런치클래스’ 및 다양한 ‘전문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살롱 ‘나를 위한 소소한 선물–런치클래스’가 오는 2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년 엄마, 아빠를 대상으로 반짝반짝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나를 위한 시간을 제공하고 정서적 공감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다.
지역 청년의 마음 건강 및 자기 이해를 위한 ‘전문상담 프로그램’으로 아로마 심리, 임상심리, 성격유형 검사 및 상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유유기지 부평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년임을 잊고 살던 청년 부모들에게도 일상생활 속 재미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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