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경기도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2023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10~20%의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 121개의 제품 중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