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세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양념불고기, 절편 등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송기헌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잘하셔서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서서 지역에 훈훈한 정을 더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해 어르신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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