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아동의류 판매업체 낭이마켓은 지난 4일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에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수미 대표는 “아동복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고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그립톡 판매 수익을 기부하게 됐다”며 “한부모가정이나 미혼모 가정에 따뜻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낭이마켓은 인스타그램에서 이웃 돕기 기획 판매를 통해 당일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 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낭이마켓 대표님께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