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요리 프로그램 ‘푸드월드투어’가 큰 호응 속에서 끝났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 요리 프로그램 ‘푸드월드투어’는 요리에 대한 흥미 향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직접 요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별 요리의 역사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9~13세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2회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회기 곰돌이 카레라이스 만들기, 2회기 치킨 퀘사디아 만들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집 근처에서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돼 정말 좋았고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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