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계양구청 2층 신비홀에서 우수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우수자원봉사자“꿀 같은 휴~ 클래스”를 진행했다.
“꿀 같은 휴~ 클래스”는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노고와 헌신에 대한 인센티브로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한 원데이 클래스는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테라리움’으로 마사토, 자갈, 모래 등을 유리병 안에 다양한 모양으로 넣고 식물을 심어 소품으로 장식하는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녹색정원이 완성되어 가는 시간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이 배가 되는 시간이 됐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원데이 클래스 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고 앞으로의 자원봉사 활동에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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