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6월 23일까지 두 달간 관내 등록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복지·활동시설 등 76개 기관 아동·청소년 1,3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환경·식생활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탄소중립_잔반 줄이기 함께해요’를 주제로 식생활에서 발생하는 탄소량 탄소중립 방법 잔반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알아보기 탄소중립·잔반 줄이기 빙고게임 활동 등 아동·청소년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친환경 상추 모종 키우기 키트를 제공한다.
이수정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환경·식생활 통합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환경보전 및 잔반 줄이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